법무부, 검찰사무관 10명 특별승진 / 2021.4.8
법무부 장관은 오늘(4. 8.) 특별승진 검찰사무관 총 10명을 발탁하였습니다. 검찰을 둘러싼 수사환경 변화, 그에 따른 검찰수사관의 역할 변화 등을 반영하여, 반부패수사 뿐만 아니라 형사부를 비롯한 다양한 부서에서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적 우수자를 선발할 수 있도록 공적심사 및 면접평가에 ‘전문영역 전문성 평가요소’를 도입하였습니다. [형사부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수사관의 고른 발탁] 형사부에서 주로 공적을 쌓은 검찰수사관 5명(승진자의 50%, 서울중앙지검 조문영, 인천지검 김영철, 부산지검 박수찬, 울산지검 한경희, 성남지청 홍용주)을 선발하였습니다. 특히, 형사부에서 전문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검찰수사관 2명(서울중앙지검 형사부 전문관 조문영, 인천지검 식품의..
바닥매트, 자전거 등 30개 제품 리콜명령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코로나 19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개인 여가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헬스기구, 자전거 등 관련 724개 제품에 대해 집중 안전성조사를 실시하였다. □ 조사 결과, 유해 화학물질, 제동장치 등 안전기준을 위반한 어린이용 바닥매트, 승용완구 등 30개 제품을 적발하여 수거 등의 명령(이하 리콜명령)을 내렸다. ㅇ 아울러, 강알카리성으로 피부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마스크 2개 제품과 최고속도 기준을 초과한 전기자전거 2개 제품에 대해 수거 등을 권고하였으며, KC마크, 사용연령, 주의사항 등 표시의무를 위반한 136개 제품에 대해서는 개선조치 권고를 하였다. □ 리콜명령을 내린 30개 제품(어린이제품 : 바닥매트, 자전거 등 21개, 전기·생활용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