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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정보

법무부, 검찰사무관 10명 특별승진 / 20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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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장관은 오늘(4. 8.) 특별승진 검찰사무관 총 10을 발탁하였습니다.

 

 검찰을 둘러싼 수사환경 변화, 그에 따른 검찰수사관의 역할 변화 등을 반영하여, 반부패수사 뿐만 아니라 형사부를 비롯한 다양한 부서에서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적 우수자를 선발할 수 있도록 공적심사 및 면접평가에 전문영역 전문성 평가요소를 도입하였습니다.

 

[형사부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수사관의 고른 발탁]

 

 형사부에서 주로 공적을 쌓은 검찰수사관 5(승진자의 50%, 서울중앙지검 조문영, 인천지검 김영철, 부산지검 박수찬, 울산지검 한경희, 성남지청 홍용주)을 선발하였습니다.

 

 특히, 형사부에서 전문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검찰수사관 2(서울중앙지검 형사부 전문관 조문영, 인천지검 식품의약환경수사 전문관 김영철) 전문성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은 여성 검찰수사관 3(여성·아동 분야 조문영, 조세 분야 한경희, 반부패수사 분야 홍승아)을 선발하였습니다.

 

[검찰 내 여성 수사관의 역할 증대 반영, 우수 여성 수사관 선발]

 

 검찰 내 신규 여성수사관들이 최근 급증하고 있어 전체 검찰수사관 중 여성 수사관의 비율이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나, 5급 이상 중 여성 수사관 비율이 5%에 불과하여 여성 관리자 확보를 통한 균형 있는 인사운영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승진 결과는, 형사부 등에서 정밀한 자료분석, 그에 기초한 조서작성 등에서 장점을 발휘해 온 여성 수사관들의 역할이 검찰 내에서 점차 증대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향후, 특별승진 제도를 통해 검찰 업무개선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검찰수사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일반승진에서 소외될 수 있는 우수한 검찰수사관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본 저작물은 법무부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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