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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리뷰/불쾌한 시선

대림동 여경 논란... 비난 받을 사람은 바로 범법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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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요즘 '대림동 여경'과 관련해 수많은 뉴스와 이야기가 난무한다.


힘없는 여자경찰이라는 비아냥부터 제대로 대응했다는 평가까지... 당사자인 여경은 이런 논란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휴가까지 냈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짚어볼 문제는 비난받고 논란의 대상이 되어야 할 사람들은 경찰이 아니라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범법자들이라는 것이다.


정당한 공무를 집행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이 왜 이런 이유로 비난을 받아야 하는가?


그런 일이 생기지 않아야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한번이라도 경찰의 도움을 받아본 사람이라면 경찰의 소중함을 깊이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길거리에서 누군가에게 이유없이 폭행을 당할 때 슈퍼맨이나 배트맨이 어디선가 날아와줄꺼라고 생각하나? 


그런 상황에서 가장 반가운 사람은 엄마도, 아빠도 아니다. 바로 경찰이다. 남자건, 여자건 당신의 생명을 위해 싸워줄 사람은 경찰 뿐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경찰의 존재는 우리에게 너무나 감사한 일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이 기회를 빌어 다시한번 경찰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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