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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위례신도시 동부간선도로 진출입 램프 9월30일 완전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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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위례신도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2일 장지지하차도에서 동부간선도로로 진입하는 램프를 우선 개통한데 이어, 동부간선도로에서 장지지하차도로 진출하는 램프를 오는 9.30(월)일 오전 11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양방향이 모두 완전 개통된 것.


□ 동부간선도로에서 탄천동로를 연결하는 진출램프는 폭 6.0m, 연장 455m이며, 장지지하차도에서 동부간선도로를 연결하는 진입램프는 폭 6.0m, 연장 638m로 총 사업비 364억 원이 투입되었다. 장지지하차도 ~ 동부간선도로간 연결 램프 설치공사는 제2롯데월드 교통개선분담금으로 건설되었다. 


이미지 제공 : 서울시


□ 장지지하차도 ~ 동부간선도로간 연결 램프가 개통되면 새말로, 헌릉로 등 주변도로 교통량이 분산되어 송파구 일대 교차로 대기시간이 단축되고, 송파대로 등 남·북측 간선도로의 교통수요가 분담되어 송파구 일대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자곡IC 연결로를 이용하는 차량의 대기시간이 단축되어 위례신도시 교통여건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지 제공 : 서울시


□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동부간선도로~장지지하차도간 진출입 램프의 완전 개통으로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례신도시와 도심 간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서울특별시'에서 '2019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3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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