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11월 8일부로 2019년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하였습니다.
□ 금번 인사는 중장급 이하의 진급 선발과 주요직위에 대한 보직인사로서, 국가관과 안보관이 투철하고, 연합 및 합동작전 수행능력과 덕망을 고루 갖춘 우수자를 선발하는데 주안을 두었으며, 능력과 전문성, 인품 및 차기 활용성을 고려하여 국방개혁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엄선하였습니다.
◦특히, ‘유능한 안보, 튼튼한 국방’구현을 위해 군사대비태세와 전투력 발전에 진력한 자, 군 본연의 임무에 묵묵히 정진함으로써 선·후배, 동료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인원을 우선적으로 발탁하였습니다.
신임 해군 작전사령관 프로필
[사진제공 국방부]
해군중장 이성환 (64年生, 55세)
-해사 41기
∙現 해군교육사령관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제3함대사령관
∙인천해역방어사령관
□ 금번 인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육군소장 강창구, 김현종, 박양동, 박정환, 허강수 이상 5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군단장과 국방개혁비서관에 임명하고,
◦또한, 육군준장 강선영등 15명, 해군준장 유근종등 2명, 공군준장 박웅등 4명, 이상 21명을 소장으로, 육군대령 고현석등 53명, 해군대령 구자송 등 13명, 공군대령 권혁등 11명, 이상 77명을 준장으로 진급시켜 주요직위에 임명할 예정입니다.
□ 금번 인사의 특징은
◦특정분야에 편중되지 않은 능력위주의 균형인사를 구현한다는 원칙에 따라, 작년에 이어 비(非)사관학교 출신 중 우수자를 다수 발탁하여 사관학교 출신 편중 현상을 완화하였으며,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인재 중 여군 3명(강선영(항공),김주희(정보), 정의숙(간호))을 선발하여 여성인력 진출을 확대하였고, 이 중 강선영 준장은 여군 최초로 소장으로 진급하였으며, 김주희 대령은 정보병과 최초로 여성장군으로 발탁되었습니다.
◦또한, 맡은 직책에서 마지막까지 묵묵히 성실하게 복무한 인원을 다수 발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수자는 출신․성별․특기 구분없이 중용되도록 공정하고 균형된 인사를 적극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 군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엄정한 군 기강과 지휘권이 확립된 가운데 강한 정신무장과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여, ‘국민과 함께, 평화를 만드는 강한 국방’ 구현에 매진할 것입니다.
"본 저작물은 국방부에서 '2019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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