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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정보

2021년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 '화제의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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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는 소명의 길 : 가족경찰관 탄생 [총 5명]

 

부자·3부자경찰 : 경찰대학 박정현, 간부후보생 이도항, 김찬 경위

 

경찰대학 임용자 박정현 경위는 아버지 박상균 경위(홍천경찰서 근무)를 보며 경찰의 꿈을 키웠다. 박 경위는 “‘盡人事待天命저희 집 가훈입니다. 경찰이신 아버지는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하셨습니다. 이제는 아버지처럼 국민의 경찰이 되어 아버지와 같이 국민만을 바라보고자 합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정현 경위 / 사진제공 경찰청

 

부후보생 이도항 경위는 현직 경찰관으로 근무중인 아버지(포항북부경찰서)와 남동생(영덕경찰서)이어 가족 중 3번째로 경찰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 경위는 삼부자가 함께 국민의 치안을 지키게 되어 영광스럽습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히 봉사하는 경찰관이 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이도향 경위 / 사진제공 경찰청

 

부후보생 김찬 경위는 아버지(서울방배서 근무), 남동생(서울강남서 근무)이어 경찰에 임용되었다. 김 경위는 대학생 시절 다녀온 미국 교환학생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인 학생의 생활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경위는 제복을 입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아버지와 동생의 모습을 며 같은 길을 걷기를 희망해왔다. 이제 그 길의 동행자로서 정의롭고 올곧은 경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찬 경위 / 사진제공 경찰청

 

형제·자매경찰 : 경찰대학 김소평, 엄희원()경위

 

경찰대학 임용자 김소평 경위는 남매경찰관으로, 김 경위의 누나는 서울중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선배 경찰관인 누나로부터 영향을 받았다는 김 경위는 공무원이 많은 가족들로부터 영향을 받고 자라 국가와 국민에 대한 봉사, 헌신의 가치를 자연스레 배우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누나와 같이 서관을 다니며 경찰이 되기 위한 꿈을 키웠고 먼저 경찰이 된 누나를 보며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대학 4년 동안, 누나로부터 그리고 선배들로부터 일현장의 보람에 대해 가르침을 받아왔고 임용을 앞둔 현재 저도 한 사람의 경찰로서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날이 기다려집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소평 경위 / 사진제공 경찰청

 

경찰대학 임용자 엄희원 경위는 자매경찰관으로, 경찰대학 34기로 졸업한 엄희정 경위(서울중부서 근무)의 동생이다. 먼저 임용된 언니를 보며 더욱 확고한 경찰의 꿈을 키울 수 있었다는 엄 경위는 언니와 같은 캠퍼스에서 공부하며 꼭 필요한 경찰이 되기 위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일하는 귀한 길을 언니와 함께 걸을 수 있어 영광이고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경찰이 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엄희원 경위 / 사진제공 경찰청

❏ 마음에는 진심을, 행동에는 열정을 [총 5명]

 

봉사 우수자 : 경찰대학 안준호, 간부후보생 박태준 경위

 

경찰대학 임용자 안준호 경위는 대학 재학 중 총 600시간의 봉사 활동(애인 봉사캠프, 봉사단 멘토링, 농어촌 중학생 멘토링, 순직 경찰 유자녀 멘토링 등) 참여하며 소외된 이웃과 주변을 살펴왔다. 도움이 필요한 이라면 언제든 진심을 담아 다가갔던, 투철한 봉사 정신이 돋보이는 안 경위는 경찰관이 되기 전에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직접 경험하며 느끼고 싶었다고 밝혔다.

 

안준호 경위 / 사진제공 경찰청

 

간부후보생 박태준 경위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사회를 밝히는 온정을 나눠왔다. 박 경위는 대한은퇴자협회에서 은퇴자들의 취업을 지원했고,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 가게에서 1년 동안 활동하는 등 총 686시간의 봉사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구석구석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박 경위는 거창한 일을 하는 것만이 봉사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작은 재능을 통하여 국민의 큰 행복을 책임질 수 있는 경찰관이 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박태준 경위 / 사진제공 경찰청

 

강인한 청년경찰 : 경찰대학 노영민() 경위

 

경찰대학 입학 후 엄격한 자기관리와 꾸준한 노력으로 체력 관리에 정진해온 노영민 경위, 대내·외 체육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강인한 청년경찰관으로서 역량을 선보였다. 노 경위는 2020년 교내 체전 마라톤 대회 여자부에서 우승하였으며, 18회 국제평화마라톤 대회 10km 부문 20대 여자부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여자 검도 단체전에서도 충남대표로 참전하여 3위에 입상하였다. 노 경위는 지치지 않고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하여 국민에게 봉사하고 싶다.”,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운 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대통령상 노영민 경위 / 사진제공 경찰청

 

소중한 생명을 선물한 경찰 : 간부후보생 박민제 경위

 

간부후보생 박민제 경위는 평소 꾸준히 헌혈을 하며 조혈모세포 기증(골수기능)을 신청하였고, 간부후보생 수험 기간 중 유전자가 일치하는 혈액암 환자를 찾게 되어 조혈모세포를 기증하게 되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소중한 생명을 선물한 박 경위는 혈액암 환자에게 골수기증을 했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언제나 사회적 약자를 위해 봉사하는 경찰이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민제 경위 / 사진제공 경찰청

 

시민 밀착형 변호사, 이제 경찰로 : 경력경쟁채용 과정 이윤형 경감

 

경력경쟁채용과정 이윤형 경감은 평소 인권에 관심을 가지고 법무부 인권구조과에서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을 하는 법률홈닥터근무하였다. 이 경감은 변호사와 공인노무사로 일한 경험을 토대로 전문성을 갖춘 수사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윤형 경감 / 사진제공 경찰청

 

❏ 각양각색 화제의 임용자 [총 4명]

 

노력하는 청년경찰 : 경찰대학 허유민 경위

 

경찰대학 임용자 허유민 경위는 경제·회계 및 세무 분야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학업활동에 매진했다. 소매업의 영업시간이 범죄율에 미치는 영향학술 논문을 KCI 등재지에 발표하였고, 세무사 1시험에 합격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어 냈다. 대한민국 청소년의회에서 청소년 의정체험 지도 및 진로 멘토링을 하고, 미얀마 해외 봉사에 참여하는 등 다른 사람과 함께 지식을 나누는 것도 잊지 않았다. 허 경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통해 수사역량을 키워 경제범죄 해결에 앞장서는 국민의 경찰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유민 경위 / 사진제공 경찰청

 

국가유공자 자녀 : 간부후보생 이준범 경위

 

간부후보생 임용자 이준범 경위는 학창시절 군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시는 아버지를 보며 자연스럽게 경찰의 꿈을 키워왔다. 이 경위는 ”35년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보국훈장을 수여받으신 아버지처럼 나도 예로운 공직자가 되겠다며 국가유공자인 아버지에게 배운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를 마음에 새기고자 다짐했다.

 

이준범 경위 / 사진제공 경찰청

 

군 복무 시절부터 국가를 위한 봉사정신 : 간부후보생 정다운 경위

 

간부후보생 임용자 정다운 경위는 남다른 애국심과 책임감으로 조국을 위한 봉사에 전념해 왔다. 정 경위는 군 복무 중 청해부대 12진 소속으로 소말리아 해역에 파병되어, 시민들에게 평범한 일상을 제공할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마음 깊이 느꼈다. 대학시절 1년간 일본 교환학생을 다녀오는 등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꾸준히 길러 온 정 경위는, “K-POP을 넘어 K-COP의 시대에서, 파병시절의 배움을 토대로 전세계 대한민국 국민의 전을 지키며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경찰이 되겠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정다운 경위 / 사진제공 경찰청

 

시민을 위한 헌신, 이제 경찰 안에서 : 경력경쟁채용 과정 김범석 경감

 

경력경쟁채용과정 임용자 김범석 경감은 서울시 감사위원회에서 불법하도급 업체를 처분하고 하도급 업체를 보호하는 하도급 호민관으로 활동해 왔다. 호민관 활동 경험을 통해 시민을 위한 봉사정신을 마음 깊이 새긴 김 경감은 법무법인과 서울시 감사위원회에서 수행한 건설안전분야 감사경력 등을 바탕으로 경찰의 수사역량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범석 경감 / 사진제공 경찰청

 

"본 저작물은 경찰청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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