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장관 추미애)는 ’20. 7. 6.(월)자로 공석이었던 법무실장, 감찰관 직위 신규 임용 및 교정본부장 보임 인사를 다음과 같이 시행하였음
- 법무부 법무실장(일반직 고위공무원 가등급)에 강성국 변호사(’66년생, 사연 20기)를, 법무부 교정본부장(일반직 고위공무원 가등급)에 이영희(’65년생) 現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을, 법무부 감찰관(일반직 고위공무원 나등급)에 류혁 변호사(’68년생, 사연 26기)를 임용함
○ 신임 강성국 법무실장은 고려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1988년에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94년 광주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약 21년간 법원에서 재직한 경험과 법제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민생 안정 및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 확립을 위한 각종 법제 개선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신임 이영희 교정본부장은 1948년 교정본부(국)가 설치된 이후 최초의 여성 본부장으로 원광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89. 6. 5. 교정간부(31기)로 공직에 입문한 후 31년간 근무하면서 법무부 사회복귀과장, 광주교도소장, 수원구치소장 등 본부 및 일선 주요 보직을 역임한 교정행정 전문가로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바탕으로 한 단계 발전된 교정·교화 행정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신임 류혁 감찰관은 서울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1994년에 제36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후, ’97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으로 약 20년간 법무부, 검찰청에서 근무하였으며, 2012년 부산지검 강력부장 재직 시 ‘부산 20세기파’ 조직원을 다수 검거하는 등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음. 특히, 평소 공직자로서 사명감과 청렴성을 중시하는 등 감찰관 직위에 요구되는 공직 윤리관을 갖추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법무·검찰 분야의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법무정책 집행의 적정성을 철저히 점검하여 청렴·투명한 공직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법무부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현재 법무부가 ‘인권, 민생, 법치’를 원칙으로 추진 중인 각종 정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국민이 존중받는 편안한 나라, 인권과 민생 중심의 공정사회’를 이루어 나가는데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본 저작물은 법무부에서 '20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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