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코스트코 코리아에서 자체 리콜 중인 ‘퓨어럭스 젤 메모리폼 베개*’가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이 정한 가공제품 안전기준을(1mSv/년) 초과하여 해당 업체에 행정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단일 모델, 베개 2개를 하나의 세트(포장단위)로 판매
ㅇ 원안위는 해당 메모리폼 베개 시료(10개)를 확보하여 전문기관을 통해 분석*한 결과, 10개 중 4개 시료의 연간 내부 피폭선량이 1밀리시버트를 초과**(최대 7.72mSv)하였습니다.
* 대진침대와 마찬가지로 해당 베개 제품 2cm 높이에서 매일 10시간씩 1년 동안 3,650시간을 사용했을 경우를 가정하여 평가
** 4개 시료의 연간 내부피폭선량(mSv/y) : 7.72, 1.65, 3.71, 3.32
ㅇ 업체에 따르면, 해당 메모리폼 베개는 ‘17.11.13일부터 12.6일까지 SINOMAX사(미국)로부터 총 14,080개 세트가 수입·판매(’17.12~‘18.4) 되었으며, 자체 리콜을 통해 현재까지 약 3,600여 세트가 회수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ㅇ 향후, 원안위는 해당 제품의 수거 등의 조치가 안전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점검해 나갈 계획입니다.
"본 저작물은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