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1일, 오늘 하루 한국에서 있었던 주요 이슈 정리
오늘은 대선을 앞둔 정치권의 수도권 집중 유세, 수출 부진 등 경제 우려, 사회적 불안 요인 등 다양한 이슈가 전국적으로 부각된 하루였습니다.
대선 D-13, 수도권 집중 유세
2025년 대통령 선거를 13일 앞두고 주요 후보들이 인천·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인천 남동구, 부평구, 서구, 계양구 등 자신의 지역구를 돌며 민심을 다졌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도 경기 지역에서 청년들과의 간담회 등 현장 소통에 주력했습니다. 이준석 후보 역시 수도권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주요 대선 이슈
이재명 후보는 인천의 물류·바이오산업 육성, 정부 재정지출 확대, 동물복지진흥원 설립 등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부정선거 의혹 해소와 청년 정책을 강조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플랫폼사업자 리뷰 중재위 의무화 등 IT·청년 정책을 내세웠습니다.
사회 이슈
포항에서는 지진 항소심 판결이 뒤집히며 ‘부실 심리’ 논란이 제기됐고, 포항 죽장에서는 1톤 트럭이 배수로에 빠져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제 이슈
미국의 ‘관세 폭탄’ 여파로 한국 수출이 반도체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황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반도체에도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경우 한국 경제에 더 큰 타격이 예상됩니다.
기타 주요 소식
아주경제는 ‘제15회 글로벌헬스케어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도로·경관 대정비에 나섰습니다.
오늘의 날씨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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