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수입식품 검색 렌즈' 시범서비스 개방

728x90
반응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수입식품 포장지의 한글표시사항을 휴대폰으로 촬영하여 제품의 수입이력과 회수대상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하는 수입식품 검색 렌즈*시범서비스를 35일부터 제합니다.

 

* ‘수입식품 검색 렌즈’는 휴대폰으로 네이버 검색(‘수입식품정보마루’)을 통해 수입식품정보마루에 접속하면 처음화면 중간에 버튼 배치

 

‘수입식품 검색 렌즈’는 이미지 인식기술을 활용해 제품의 한글표시사항만 가지고도 수입이력과 회수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시범 서비스소비자가 수입식품정보마루(impfood.mfds.go.kr)수입식품 검색 렌즈에 접속하면 제품 포장지의 한글 표시사항을 촬영할 수 있는 렌즈가 작동되고, 사진 촬영 후 광학문자인식서비스(OCR)를 통해 제품명, 제조회사명 등 문자를 자동 추출하여 해당 제품과 관련한 안전정보를 표시합니다.

 

- 소비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수입 제품이 언제 얼마나 수입되는 지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고, 유통 중인 수입 제품이 부적합하여 언론을 통해 알려지는 경우 제품 포장지의 한글표시사항을 촬영해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서비스로 일상생활에서 휴대전화만으로 수입식품의 안전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식품안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대되며, 향후 다양한 조건과 형태의 한글표시사항을 100% 자동 인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입니다.

 

< 수입식품 검색 렌즈 개요도 >

이미지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

 

아울러 식약처는 광학 또는 음성 인식 기술 등을 활용하여 국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수입식품 안전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하는 정보 전달 기술을 개발하고자 첨단 소통기술 활용 수입식품 안전정보 전달체계 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제품 포장지에 수입제품에 관한 고유구분코드를 신설하여 표시하거나, 인공지능 기술로 제품 포장지 사진을 인식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자동 구별해서 해당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 입장에서 보다 간편하게 안전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본 저작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