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주민등록 서비스 중단 / 10월8일(목) 18시부터 10월12일(월) 06시까지

728x90
반응형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출범을 2020년 10월 5일에서 2020년 10월 12일로 1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 당초 10월 5일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1단계 출범을 앞두고 주민등록시스템 이용률이 적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주민등록 등⋅초본의 온라인 발급 등 주민등록 관련 서비스 일체를 중단하고 자치단체와 함께 시스템 시범운영을 진행한 바 있다. 


 ○ 하지만 시스템 오류 등 보완사항이 발생하여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출범을 불가피하게 연기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 행안부는 1주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미흡한 내역을 보완하고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출범에 필요한 전환작업을 재추진한다. 


□ 이에 한글날 연휴기간 전·후인 10월 8일(목) 18시부터 10월 12일(월) 06시까지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주민등록 전입신고 등 주민등록 관련 서비스가 중단된다. 

   

 < 서비스 중단 개요 >

 ◈ 중단 기간 : 10.8.(목) 18:00~10.12.(월) 06:00 

      * 10.9. ~ 10.11. 3일은 한글날 포함한 연휴기간

 ◈ 중단 서비스 목록

   - 정부24의 주민등록 관련 발급⋅조회 서비스 27종

   - 무인민원발급기 서비스 전체

   - 1382 콜센터의 주민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

   - 행정ㆍ공공기관의 홈페이지의 주민등록 정보 확인 서비스



 ○ 행안부는 20년이 넘은 전국 229개의 시·군·구의 노후화된 주민등록시스템을 웹(Web) 기반의 최신 정보기술 환경으로 통합 구축하기 위한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1단계 사업*을 추진 중이다.

     

▸1단계 : 웹 기반 주민등록 통합행정 시스템 구축, 주민등록번호 부여방식 개선 등 차세대 기반 구축

▸2·3단계 : 터치스크린 민원처리 방식 도입 등 주민 편의성 및 서비스 안정성 강화


□ 행정안전부는 주민등록시스템이 국민생활에 미치는 중요성을 고려하여 차질없는서비스 제공을 위해 부득이하게 연기 결정을 내렸다고 배경을 설명하고, 한글날 연휴기간 동안 시스템 전환이 안전하게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덧붙여, 무인발급기를 비롯해 주민등록 관련 발급⋅조회 서비스가 중단됨에 따라 주민등록 서류가 필요한 경우 사전에 미리 준비해주길 당부했다. 


"본 저작물은 행정안전부에서 '20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