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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나비콜, 타다, 반반택시 등 3개 브랜드 택시 신규면허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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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최근 ㈜나비콜, ㈜VCNC, ㈜코나투스 등 3곳에 대해 여객자동차운송가맹사업(이하 ‘운송가맹사업’) 신규 면허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ㅇ 이에 따라 현재 운송가맹사업(이하 ‘운송가맹사업’)의 면허를 받은 업체는 총 6곳이다.


□ 이번 면허로 3가지 브랜드택시가 새롭게 출시된다. ㈜나비콜은 전화와 플랫폼을 통해 호출하는 나비콜을, ㈜VCNC는 ‘타다 라이트’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고, ㈜코나투스는 ‘반반택시’ 중개서비스에서 ‘반반택시 그린’ 가맹서비스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 이와 함께 ㈜디지티모빌리티는 대구에서 ‘카카오T블루’를 운영했던 경험을 살려 경남 포항과 경산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여객자동차 운송가맹사업별 사업구역>


업 체 명

브랜드택시명

면허일자

사 업 구 역

케이엠솔루션

카카오T블루

’19.3.20.

(’19) 서울, 경기(성남)

(’20년 추가) 대전, 울산, 광주, 인천, 경기(남양주, 하남, 구리, 의정부, 용인, 양주, 안양·과천·군포·의왕, 안산, 광명), 충북(청주), 충남(천안), 전북(전주), 전남(순천, 목포)

케이에스티모빌리티

마카롱택시

’19.6.13.

(’19) 대전, 경북(김천)

(’20년 추가) 서울, 세종, 대구, 울산, 제주, 경기(오산·화성, 수원, 부천)

나비콜

나비콜

’20.8.31.

서울, 대구

VCNC

타다 라이트

’20.9.28.

서울, 부산

코나투스

반반택시 그린

’20.9.28.

경기(수원), 전북(전주)

디지티모빌리티

카카오T블루

’20.9.28.

대구, 경남(포항, 경산)

대구광역시장 면허(’19.11.1.) 후 사업구역 확대에 따른 국토교통부장관 면허 취득).



□ 국토교통부는 그간 가맹형 택시 활성화를 위해 가맹사업 차량보유 면허기준을 ’20.4월에 4천대에서 5백대로 완화하고, 규제 유예제도(규제 샌드박스)를 선제적으로 적용*하는 등 플랫폼 기반 택시서비스의 혁신을 지원해왔다. 


   * (반반택시) 자발적 동승할인 / (카카오, 마카롱 등 가맹택시) 앱미터기 기반 탄력요금제 등


□ 이에 따라 운송가맹사업의 서비스지역이 지속 확대되고, 운영중인 브랜드택시는 ’20.8월말 기준 18,615대로써 ’19년말 대비 7.8배 증가하였다.


□ 운송가맹형 브랜드택시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전통적 택시의 결합을 통해 데이터 기반 차량배차, 통합관제, 서비스평가 등이 가능해짐으로써 택시업계에게는 효율적 경영관리 및 수입증가 효과를 제공하고, 국민들은 스마트폰을 통한 편리한 택시 예약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


 ㅇ 특히 그동안 택시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었던 승차거부, 불친절 문제 해소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다.


□ 국토부 어명소 종합교통정책관은 “플랫폼과 택시가 결합한 운송가맹사업은 모빌리티 혁신서비스로, 이번 면허로 인해 국민의 교통서비스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면서, “모빌리티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브랜드택시 간 건전한 경쟁을 촉진하여 서비스 개선이 유도되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규제 개선도 지속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국토교통부에서 '20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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